왼쪽 옆구리 통증,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옆구리 통증의 경우 갑작스럽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오는 만큼 큰 통증으로 찾아오는데 이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여러가지 경우를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는분들이 많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참고하셔서 원인을 찾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옆구리 통증의 경우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한 근육통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근육의 뭉침 현상으로 큰 통증이 찾아오게 되는데 이 경우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옆구리에 찜질을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는 근육이완을 도와주는 약을 먹어도 되지만 이는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에만 복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옆구리 통증의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생긴 경우입니다. 갈비뼈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매우 약한 뼈이기 때문에 쉽게 금이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갈비뼈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기침을 하면 심한 통증이 발생됩니다.
옆구리 통증의 경우 피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찌르는듯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경우 스트레스를 조절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 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숨을 쉴때 옆구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인대 부분에 염증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하다면 이미 염증이 상당부분 진행됐다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인대 염증의 경우 오래 방치할수록 손상이 많이 되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신장결석, 요로결석 등이 발생한다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역시 찌르는듯한 통증이 지속되지만 이런 경우 옆구리보다는 해당 기관에 더 큰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 조기에 발견이 됩니다.
헬스를 너무 무리하게 하신 경우 피로골절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기울어진 자세로 운동을 하거나 수상레저 등으로 인한 타박상을 입은 경우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타박상의 경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되는것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